UN을 비롯한 많은 국제기구들은 65세 이상 인구비중을 기준으로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즉,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20% 미만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2년에 고령화사회,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현재와 같이 저출산이 지속되고 평균수명이 연장되면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 사회적 생산성 저하는 물론 의료비 부담 가중 등으로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사회문제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그만큼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겠지만,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초고령 재앙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사회복지분야에서는 많은 정책과 제도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UN을 비롯한 많은 국제기구들은 65세 이상 인구비중을 기준으로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즉,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20% 미만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2년에 고령화사회,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현재와 같이 저출산이 지속되고 평균수명이 연장되면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령인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 사회적 생산성 저하는 물론 의료비 부담 가중 등으로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사회문제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그만큼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겠지만,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초고령 재앙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사회복지분야에서는 많은 정책과 제도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